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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용두리 세트장 공개…김수현ㆍ김지원 결혼 사진에 숨은 비밀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눈물의여왕' 용두리 세트 비하인드(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눈물의여왕' 용두리 세트 비하인드(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눈물의 여왕' 용두리 세트장이 공개됐다.

tvN 측은 19일 온라인을 통해 "이번엔 용두리다! 퀸즈가&용두리가 함께하는 세트장 투어 대공개(feat. 훈훈한 대가족 vibe)'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선 백현우(김수현)의 아빠 백두관 역을 맡은 전배수가 용두리 세트장 내부를 소개했다.

전배수는 벽에 걸린 가족사진에 대해 주목했다. 사진은 백현우와 그의 가족들이 백현우의 모교 서울대학교 정문 앞에서 찍은 사진이었다. 전배수는 "배경은 CG"라며 가족사진에 숨겨진 비밀을 공개했다.

이어 김수현이 용두리 세트를 소개했다. 그는 백현우의 어린시절 사진과 홍해인 역의 김지원과 찍은 웨딩사진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수현은 "내 얼굴이 있지만 100%가 아니다"라며 자신의 얼굴을 일부 합성한 사진이라고 밝혔다. 이어 웨딩사진에 대해선 촬영 초반에 찍은 사진이라며, 김지원과 얼굴을 한두 번 봤을 때 촬영했다고 말했다. 김지원도 "이때는 제가 현우 님이랑 서먹서먹했다"라고 털어놨다.

세트장 소개가 끝난 뒤 전배수는 "용두리 슈퍼도 참 예쁜데 소개를 못 해드려 아쉽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tvN '눈물의 여왕’'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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