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저너머의 출산' (사진제공=KBS 1TV)
1일 KBS1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방송예정이었던 '생로병사의 비밀' 결방되고 가정의 달 특별기획 5부작 저 너머의 출산-제2부 낳을 결심
이 방송된다.
'가정의 달 특별기획 5부작 저 너머의 출산-제2부 낳을 결심'은 인구 위기의 늪에 빠진 세계 각국이 저마다의 해법을 찾아 아이 ‘낳을 결심’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전한다. 그 답을 찾는 저 너머의 나라들로 가본다.
파격적인 가족정책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헝가리. 독일에서는 과거 KBS '미녀들의 수다' 출연자였던 미르야를 만나 비혼모로 혼자 ‘아이 낳을 결심’을 하게 만들어 준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세계 최초로 평등 육아휴직을 도입한 스웨덴과 국가가 책임질 거란 믿음을 주는 프랑스까지 유럽 4개국 현지 취재를 통해 저출산의 대응 방향을 모색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