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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그녀들(골때녀)' FC 액셔니스타 새 멤버 박지안ㆍ골키퍼 VS 스밍파 나다…SBS 컵대회 첫 대결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골때녀' 박지안(사진제공=SBS)
▲'골때녀' 박지안(사진제공=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FC 액셔니스타 새 멤버 박지안, 골키퍼와 FC 스트리밍파이터(스밍파) 나다의 SBS 컵대회 경기가 펼쳐진다.

8일 방송되는 SBS '골때녀'에서는 제2회 SBS컵대회 네 번째 경기 액셔니스타와 스밍파가 맞붙는다. 이날 경기는 69.57%로 '골때녀' 전체 승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전통의 강호와 액셔니스타와, 승률 66.67%로 그 뒤를 바짝 따르는 신흥 강자 스트리밍파이터의 자존심이 걸린 첫 만남이다.

두 팀 모두 컵대회를 앞두고 멤버 충원을 통한 리빌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스밍파는 진절미의 빈자리를 채워 줄 진정한 '쎈 언니' 나다를 투입하며 파이터 정신을 더욱 끌어올렸다.

이미 각종 매체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던 스밍파의 뉴페이스 나다는 "싸움에서 지지 않을 자신 있다"라며 첫 등장부터 데뷔골을 넣겠다 선포하는 등 전투력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을용 감독은 수비수 깡미와 히밥, 일주어터에게 상대 팀 에이스 정혜인이 움직일 수 없도록 후방에 묶어두고, 그 틈을 타 공격을 전개하는 작전을 주문했다.

액셔니스타는 부상과 본업 복귀로 하차 소식을 전한 이채영, 김용지를 대신해 우월한 피지컬의 신입 2인을 합류했다. 넷플릭스 '닭강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린 농구선수 출신 배우 박지안은 농구선수였던 어머니와 탁구 국가대표였던 할아버지의 운동 유전자를 물려받아 구기 종목은 모두 자신 있다는 모습을 보였다. '골때녀'를 위해 풋살 동호회에 가입하여 2년의 긴 시간을 기다렸다는 박지안은 투입과 동시에 화려한 개인기로 현장의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석인 골키퍼 자리를 채울 또 다른 뉴페이스는 '전 국가대표 골키퍼' 이범영의 특별 코칭을 받으며 데뷔전 준비에 임했다. 처음으로 하는 축구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반응속도로 센스 있는 선방 쇼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FC 탑걸'에는 아이즈원 출신 가수 이채연이 합류 소식을 알렸다. 본업 복귀로 인해 자리를 비운 공민지의 후임으로 투입됐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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