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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 광주 애호박찌개 식당ㆍ나주 곰탕 가게ㆍ무안 몽탄 짚불구이 맛집 투어…손태진 나이 잊은 먹방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전현무계획' 무안 몽탄 짚불구이(사진제공=MBN)
▲'전현무계획' 무안 몽탄 짚불구이(사진제공=MBN)

'전현무계획'에서 광주 애호박찌개 식당, 114년 전통 나주 곰탕 가게, 무안 몽탄면 짚불구이 맛집을 방문한다.

10일 방송하는 MBN '전현무계획' 13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 손태진이 전라도 맛집 투어를 떠난다.

이날 전현무는 곽튜브에게 "어제 바프(보디 프로필) 촬영을 끝내고, 작살나게 먹을 준비를 하고 왔다"라고 말한다. 그는 먼저 애호박찌개 단일메뉴 맛집으로 곽튜브를 데려간다.

▲'전현무계획' 광주 애호박찌개(사진제공=MBN)
▲'전현무계획' 광주 애호박찌개(사진제공=MBN)

하지만 식당에 도착한 두 사람은 식당 문이 굳게 닫혀 있자 크게 당황한다. 육수 작업이 아직 덜 돼서 영업을 시작하지 않은 것이다. 결국 무작정 기다리기로 결정한 두 사람은 바로 옆 가게인 떡집으로 향해 갓 찧은 쑥 인절미로 간식 배부터 채운다.

애호박찌개 맛집 오픈런에 성공한 두 사람은 첫 개시의 설렘을 드러낸다. 너무 푸짐해서 흘러넘친 애호박찌개가 등장하고, 주인장이 직접 공수한 고기가 듬뿍 들어간 환상적인 비주얼에 황홀해한다.

▲'전현무계획' 나주 곰탕(사진제공=MBN)
▲'전현무계획' 나주 곰탕(사진제공=MBN)

곧이어 나주에서 게스트 손태진이 합류하고, 세 사람은 나주 곰탕 가게로 향한다. 손태진은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재작년 축제 때 갔던 114년 전 전통의 곰탕 맛집"이라고 소개한다.

나주곰탕 현지인 맛집에 입성한 세 사람은 먼저 서빙된 투박한 소머리수육에 감탄한다. 우설(소혓바닥)부터 맛본 손태진은 "잡내가 하나도 없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마지막으로 세 사람은 박나래가 극찬한 74년 전통 짚불구이 한 상을 맛보러 무안으로 떠난다. 무안 몽탄면 맛집에 도착한 세 사람은 마치 캠핑장 같은 야외석에 자리잡은 뒤 짚불 삼겹살을 주문한다. 이때, 칠게장, 밴댕이 젓갈, 양파김치, 갓김치 등 고기와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이 식당만의 비법 반찬이 세팅돼 모두를 감탄케 한다.

세 사람은 고기를 굽는 창고 안을 들여다보는데, 천정에 매달린 불판으로 엄청난 짚불 화력에서 빠르게 고기를 구워내는 모습에 놀라, 단체로 입을 떡 벌린다. '1000도 짚불'에 50초간 구워진 삼겹살이 서빙되자, 세 사람은 식당 주인이 추천해준 대로 '칠게장+양파김치+짚불구이' 삼합을 먹는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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