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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남선생' 류수영, '양념게장맛 겉절이' 레시피 공개…상주 한우 파티 "스태프 감동"(편스토랑)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편스토랑' 류수영(사진제공=KBS2)
▲'편스토랑' 류수영(사진제공=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이 경상북도 상주에서 한우 파티와 함께 '양념게장맛 겉절이' 레시피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23년 첫 출시 메뉴를 위한 대결이 시작됐다.

류수영은 ‘편스토랑’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집 주방을 멀리 떠나 그간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과 함께 경상북도 상주로 여행을 떠났다.

류수영은 상주에 도착하자마자 부지런히 장을 보러 나섰다. 쌀, 명주, 곶감이 유명해 ‘삼백(三白)고장’이라 불리는 상주의 또 다른 특산물은 바로 상주 한우. 류수영은 상주의 한 시장 정육점에서 20인 가까이 되는 스태프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한우 구입에 나섰다.

모두 “한우를 그 많은 스태프들이 먹으려면 어마어마하게 비쌀 텐데”라며 궁금증을 가진 가운데 류수영은 채끝, 꽃등심, 차돌, 살치살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무려 6kg이나 구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 놀라운 것은 가격. 6kg의 한우를 48만원에 구입한 것. 류수영은 “상주에서는 서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한우를 맛볼 수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숙소로 돌아온 류수영은 스태프들을 위해 장작불로 달군 가마솥에 한우를 부위별로 굽기 시작했다. “어남선생이 구운 고기는 역시 다르다”라는 찬사가 쏟아질 만큼 어남선생의 세심한 스킬로 구워낸 한우는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어남선생은 가마솥에 라면을 끓이고 볶음밥까지 만들어 완벽한 파티를 완성했다. 그 시간 내내 류수영은 가마솥의 불 조절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리며 한 사람 한 사람 먹을 것을 챙겼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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