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회장님네사람들' (사진제공=tvN STORY)
29일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68화에서는 빛나는 비주얼로 7080년대를 풍미한 배우 이영하의 전원 마을 나들이가 펼쳐진다.
김수미, 김혜정, 조하나가 화려한 외출에 나선다. 정장 차림에 평소와 다른 맵시를 뽐내며 설레는 마음을 안고 간 약속 장소에는 70년대 최고 인기 꽃미남 배우 이영하가 기다리고 있었다. 센티한 비 내리는 오후,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장한 이영하와 전원 패밀리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오랜만의 만남에 반가움을 나눔과 함께 세계 각국을 여행하고 밴드를 결성했다는 최근 근황과 함께 즐거운 라떼 토크가 이어진다.
▲'회장님네사람들' (사진제공=tvN STORY)
한편, 회장님네에서는 김용건과 이영하가 준비한 파인 다이닝 한 상이 차려지고 고급스러운 치킨 스튜와 방울토마토 파스타와 함께 즐거운 수다가 이어진다. 이영하는 음대에 원서를 쓰러 가던 도중, 연극 영화과 교수 눈에 들어 진로를 변경하게 된 것, 청와대에 근무하던 지인의 초청으로 옐친 대통령과 함께 술자리를 했던 것, 전성기 시절 시상자로 선 무대에서 본인을 호명하며 다시 수상자가 된 것 등 일생의 특별한 경험을 고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