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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진 와이프 김다솜과 함께하는 집ㆍ일상 공개 "옥탑방부터 서울 아파트 정착"(동상이몽2)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황영진 (사진제공=SBS )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황영진 (사진제공=SBS )
개그맨 황영진이 와이프 김다솜과 자녀들과 함께 하는 집과 짠내나는 일상이 펼쳐진다.

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새 운명부부의 ‘역대급 짠내’ 일상이 공개된다.

앞서 공개된 예고에서는 베일에 싸인 ‘짠내 남편’이 기안84 급 괴식은 물론 ‘나노 컨트롤’ 물 절약 샤워 등 미스터리한 궁상 일상을 보여줘 궁금증을 더했다. “데이트부터 신혼여행까지 다 공짜로 해결했다”고 밝힌 부부는 ”냉장고 빼곤 다 남의 것. (가전에) 4~5000만 원은 아꼈다”며 ‘동상이몽’ 최초로 중고 하우스를 소개해 스튜디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짠내 남편’은 하루 종일 기상천외한 재활용에 집착하는 이상 행동을 보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짠내 남편’의 만행은 가족들과 함께하는 식사 시간에도 이어졌다. 가족들의 한우 밥상을 지켜만 보던 남편은 급기야 의문의 뼈로 자신만의 메뉴를 재창조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아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정체 모를 요리를 강행하는 남편에 결국 아내는 “그것도 병이다”라며 폭발하고 말았다.

또한 남편은 집요한 절약이 생활화된 이유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어렸을 적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다는 그는 “지긋지긋한 가난을 절대 물려주지 않겠다”는 신념으로 절약하고 돈을 모은 것이라고 밝혔다. 옥탑방부터 서울 아파트에 정착하기까지 말하는 대로 이뤄낸 드라마 같은 인생 역전 스토리에 스튜디오에서는 “그렇게 고생한 줄 몰랐다”며 울컥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절약 외길을 걸은 ‘짠내 남편’은 현재 수십억대 자산가이자 연예인 최초 ‘이것’ 겸직자임을 공개해 서장훈마저 놀라게 했다. 그는 고위급 강연 경력부터 실제 강의 현장까지 공개하며 남다른 이력을 증명했다. 이를 지켜본 서울대 출신 엘리트 서경석은 깊은 감탄을 쏟아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20년 넘게 이어온 본업과 함께 다양한 직업에 도전해 모은 자산으로 “현재 은행 이자로 연 수천만 원 받는다”고 밝혔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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