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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유' 호시ㆍ카리나, 그저 감탄만…박정현ㆍ십센치ㆍ임재범ㆍ이무진ㆍ김경호ㆍ에일리 중 AI 가수 색출 포기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싱크로유' 카리나, 호시(사진제공=KBS)
▲'싱크로유' 카리나, 호시(사진제공=KBS)

'싱크로유' 세븐틴 호시, 에스파 카리나가 박정현, 십센치, 임재범, 이무진, 김경호, 에일리 목소리 가운데 AI 가수를 가려낸다.

10일 처음 방송되는 KBS2 '싱크로유'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다.

호시와 카리나는 '감성 F 막내즈'를 결성, '싱크로유' 정규편성을 위한 자존심을 건 활약을 약속했다. 그러나 막상 녹화가 시작되자 감탄만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특히 카리나는 AI의 커버무대와 드림 아티스트의 커버 무대를 가려내는 것은 포기하고, 환상적인 무대에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감동받았어요. 그런데 아까도 감동받았었어요"라고 고백해 무대 뒤에서 라이브를 선보였던 드림 아티스트의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킨다.

호시는 "아까는 AI 같았는데, 지금은 라이브 같다"라며 '팔랑귀' 면모를 보인다. 또 "누나와 함께 연습을 평생했다"라며 '누나'인 드림 아티스트의 존재를 확신하지만 금세 호들갑 떨면 안 된다며 감정을 추스르는 등 롤러코스터 감정 변화로 웃음을 터트린다.

'싱크로유'는 2회 파일럿 예능으로, 10일과 17일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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