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어버이날을 맞아 브라운관에 찾아 온 영화 ‘에브리바디스 파인’이 화제다.
8일 EBS ‘일요시네마’에서는 커크 존스 감독의 ‘에브리바디스 파인’이 전파를 탔다.
‘에브리바디스 파인’은 41년을 함께 산 아내를 세상으로 떠나 보낸 프랭크 굿이 연휴 주말 직접 아들, 딸의 집을 찾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시네마 천국’을 연출한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모두 잘 지내고 있다오’의 리메이크작이다.
로버트 드니로, 드류 배리모어, 케이트 베킨세일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