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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인기가요' MC 자리 꿰찰까.. "후보 중 한명"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김민석(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김민석(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인기가요'가 새 MC 자리를 두고 고심 중이다. 일단, 김민석이 현재 물망에 오른 상태다.

SBS '인기가요'의 한 관계자는 20일 오전 비즈엔터에 "현재 새 MC자리를 신중하게 고려 중이다. 배우 김민석은 아직 확정은 아니고, 후보 중 한 명이다"고 밝혔다.

앞서 배우 김유정과 비투비 육성재, 갓세븐 잭슨이 하차하며 '인기가요' MC 자리는 현재 공석인 상태다. 이에 '인기가요'는 현재 새 MC 기용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관계자는 "빠르면 이번주 안으로 확정될 것 같다. 늦어도 다음주 안으로는 확정지으려 한다"면서 "일단 이번주는 스페셜MC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7월 첫 주부터는 새 MC 체제로 진행되는 걸 목표로 두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인기가요'의 6월 스페셜 MC로는 트와이스 쯔위와 나연, EXID 하니와 정화, 마마무 휘인과 문별,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뷔 등이 활약했다.

후보로 물망에 오른 배우 김민석은 올 상반기 인기리에 방영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김일병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으며, MBC 인기 예능 '일밤-복면가왕'에 '태양의 후배'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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