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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공정연 김민석 '인기가요' MC 확정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인기가요' 고정MC로 확정된 걸그룹 트와이스 정연, 배우 공승연, 김민석(왼쪽부터)(사진=SBS)
▲'인기가요' 고정MC로 확정된 걸그룹 트와이스 정연, 배우 공승연, 김민석(왼쪽부터)(사진=SBS)

공승연, 트와이스 공정연, 김민석이 '인기가요' MC로 확정됐다.

SBS 측은 22일 비즈엔터에 "공정연-공승연(트와이스) 자매, 배우 김민석이 7월 첫 주부터 고정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공승연과 트와이스 정연은 친자매다. 두 살마은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본명은 유승연과 유정연이다. 배우와 가수로 각자의 길을 걷던 ‘유자매’가 ‘인기가요’를 통해 한 무대에 서게 됐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김일병 역할로 널리 알려진 김민석은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로 캐스팅됐으며, SBS ‘런닝맨’, ‘꽃놀이패’에서도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향후 기대되는 배우다.

SBS ‘인기가요’는 약 20년간 이어져 온 음악 방송 프로그램이다. 역대 ‘인기가요’의 MC로는 H.O.T의 강타, 신화의 김동완과 앤디, 젝스키스의 은지원 등 1세대 아이돌부터 엑소의 수호와 백현, 구하라, 설리, 아이유 등 화제의 가수들이 속해있다. 김희선, 전지현, 한예슬, 김민희, 한효주 등 안방과 스크린을 장악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도 ‘인기가요’의 MC 계보를 이어갔다. 송혜교도 오랜 기간 ‘인기가요’의 VJ를 맡은 바 있다.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 생방송 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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