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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에 엉겁결에 독설 "천해보여"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무한도전' 박명수 유재석(사진=MBC '무한도전' 박명수 유재석 캡처)
▲'무한도전' 박명수 유재석(사진=MBC '무한도전' 박명수 유재석 캡처)

'무한도전' 유재석이 박명수에 독설 아닌 독설을 퍼부었다.

2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 MBC '무한도전' 487회에서는 '유재석으로 살기 vs 박명수로 살기' 특집과 릴레이툰 특집 2탄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 박명수는 서로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석 박명수는 서로 편안한 삶인지 아닌지에 대해 '무한도전' 멤버들과 토론에 나섰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유재석은 유재석대로, 박명수는 박명수대로 나름대로의 불편한 점이 있음을 짚어냈다. 이에 유재석 박명수는 깊은 공감을 표했고, 유재석은 이에 동의하기 위해 말을 꺼내던 중 "말씀하신대로 저와 비교했을 때 명수 형이 좀 천해…"라며 발음을 실수했다.

자신의 발음 실수에 유재석은 당황을 금치 못했고, 정준하 하하는 "무심결에 본심이 나온 거 아니냐", "천해 보인다고?"라며 폭소했다. 유재석은 "발음이 잘못된 거다. 나 알지 않냐"며 억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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