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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릴레이툰 2회, 하하 논란 지웠지만 '또' 위기가?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무한도전' 릴레이툰 2회(사진=MBC '무한도전' 릴레이툰 2회 캡처)
▲'무한도전' 릴레이툰 2회(사진=MBC '무한도전' 릴레이툰 2회 캡처)

'무한도전' 릴레이툰 2회가 공개됐다.

2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 MBC '무한도전' 487회에서는 '유재석으로 살기 vs 박명수로 살기' 특집과 릴레이툰 특집 2탄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형 이말년은 기안84와 하하의 '무한도전' 릴레이툰 1회를 이을 '무한도전' 릴레이툰 2회 제작에 나섰다. 앞서 하하가 어두운 스토리로 이야기를 시작한 만큼 2회 스토리에도 눈길이 쏠렸다.

'무한도전' 방송 말미 공개된 릴레이툰 내용은 그야말로 유쾌했다. 모든 '무한도전' 멤버들이 망가졌던 게 사실은 몰래카메라였던 것. 하하는 30년동안 진행된 '하하 슈퍼스타 만들기' 도전에 깜빡 속아 넘어갔던 거였다.

앞서 하하 웹툰으로 더해진 논란을 '몰래카메라'로 손쉽게 뒤집은 '무한도전' 릴레이툰 2회. 이어진 결말은 그야말로 충격적이었다. '무한도전' 새 멤버를 뽑기 위해 지구촌 오디션을 시작했고, 새 멤버로 로봇들이 발탁되며 위기감이 조성된 것.

일단 하하 웹툰으로 인한 논란은 지워지는 모양새다. 예능 알파고들에게 '무한도전'을 뺏긴 '무한도전' 멤버들은 재기할 수 있을까. 이어질 '무한도전' 릴레이툰 3회 스토리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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