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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경리 “저, 다한증 있어요”…의도치 않게 지석진에 굴욕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런닝맨' 캡처)
(사진='런닝맨' 캡처)

나인뮤지스 경리가 다한증을 앓고 있는 사실을 털어놨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경리를 비롯, 배우 이기우, 2PM 닉쿤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SOS 해상 구조대’처럼 수상 구조대원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유재석 팀과 김종국 팀으로 나눠 릴레이 런닝 게임을 펼쳤다.

유재석 팀은 게임을 시작하기 전 다같이 손을 모으며 파이팅을 했고, 경리는 이때 지석진의 손을 피해 가장 밑으로 손을 대 눈길을 모았다.

이를 목격한 유재석은 웃음을 터뜨렸고, 지석진은 "내 손이 썩었니?"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경리는 아니라고 손사래를 쳤고, 유재석팀은 다시 손을 모아 파이팅을 외쳤다.

이때 또 다시 손을 밑으로 넣는 경리에 맞서, 지석진이 불시에 손을 밑으로 넣어 경리의 손바닥 밑으로 자신의 손을 가져다댔다. 그러자 경리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소리를 질렀다.

알고보니 이는 경리가 다한증이 있어 손을 피했던 것. 경리는 “제가 손에 다한증이 있어서 그래요”라고 해명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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