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함부로 애틋하게’ 임주환, 대만 팬 친필 편지 공개 “thanks”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임주환을 향해 대만 팬이 보낸 편지(사진=임주환 인스타그램)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임주환을 향해 대만 팬이 보낸 편지(사진=임주환 인스타그램)

'함부로 애틋하게' 임주환이 대만 팬의 친필 편지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최지태 역으로 연기 중인 배우 임주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s"라며 대만 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와 더불어 게재된 사진 속에는 'Winni'라고 적힌 대만 팬의 편지가 공개됐다. 해당 편지에 따르면 "주환 Oppa"라며 팬심이 담긴 내용이 적혀 있다.

임주환에게 보낸 편지에는 "이렇게 오빠 만나는 기회가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라고 하는가 하면 "영화나 드라마, 예능까지 난 정말 오빠의 표현을 좋아합니다"라며 "오빠 항상 TV에 나오고 저희 팬들이 많이 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파이팅하세요"라며 응원의 말이 적혔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지난달 6일부터 중국과 미국에서 동시 방송을 진행해 이에 해외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임주환은 극중 최지태 역을 맡아 김우빈(신준영 역)과 갈등 구도를 보이며 함께 수지(노을 역)를 좋아하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임주환을 비롯해 김우빈, 수지, 임주은 등이 출연하는 '함부로 애틋하게'는 24일 밤 10시 15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