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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황보 주선으로 지상렬ㆍ김종민과 3대3미팅 ‘게임기 지참’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미운우리새끼' 김건모(사진=SBS)
▲'미운우리새끼' 김건모(사진=SBS)

'미운우리새끼' 김건모가 황보의 주선으로 지상렬, 김종민과의 3대3 미팅에 나갔다.

30일 밤 11시 20분부터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의 미팅 현장이 담겼다.

김건모는 이날 방송에서 "놀라지마 소개팅"이라며 미용실을 방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내 "최대한 젊게 잘라달라"고 주문 후 흰 머리를 뽑기에 나섰다. 이후 "20대 중반처럼 잘라 달라"고 당혹스러운 부탁을 하기도 했다.

김건모는 헤어 디자이너로부터 미팅에 앞서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이에 헤어 디자이너는 "게임기 꺼내지 말라. 여자들이 진짜 싫어한다"고 당부했다.

이후 미용실에는 걸그룹 구구단이 찾아와 단체로 인사를 하게 됐고 김건모는 "어려운 일 있으면 나한테 얘기하지 말고 혼자 해결해"라는 말을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건모는 스타일리스트의 도움을 받으며 패션에 신경 쓰고 홍대 근처에 위치한 미팅 장소로 향했다. 미팅 장소에 가장 먼저 도착한 김건모는 무료한 모습을 보이더니 참지 못 하고 게임기를 꺼내 게임을 즐기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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