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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갑순이' 김소은, 金수저 한도우와 '두근두근' 데이트

[비즈엔터 오세림 기자]

(사진=SBS '우리 갑순이')
(사진=SBS '우리 갑순이')

'우리 갑순이' 김소은이 금수저와 데이트를 즐겼다.

1일 방송된 SBS '우리 갑순이'에서는 사과를 위해 건물주 아들 최하수(한도우 분)를 찾게 된 신갑순(김소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갑순은 하수의 차를 견인시킨 것에 대해 사과를 하러 하수를 찾았다. 갑순은 음료수까지 들고 사과를 했고, 하수는 무심한 태도로 "저녁에 시간 비워놔"라고 통보했다. 갑순은 "저요?"라며 당황했고, 하수는 "내 취향은 아니지만 사죄할 시간을 줄게"라고 갑순에게 말했다.

갑순은 급히 옷을 차려입고 하수를 만나러 갔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하수와 만났다. 갑순은 "카페 내보내면 저 죽어요"라면서 사과했다. 이에 하수는 "남자친구는 당연히 없을 거고"라고 물었고, 갑순은 최근 헤어졌다고 밝혔다. 하수는 "돈 때문에?"라면서 물었고, "이런데 자주 못 오지"라고 물었다. 갑순은 "거의 처음이에요. 찍어도 돼요?"라며 사진기를 들었고, 하수는 "하지 마라, 촌스럽게"라면서 지적했다.

두 사람은 무사히 식사를 마쳤고, 하수는 갑순을 데려다줬다. 갑순은 "용서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라며 급히 사과했고, 하수는 "빨랑 내려라"라며 갑순을 내려주고 가버렸다. 집에 돌아와 방에 누운 갑순은 하수와 함께 보낸 시간을 떠올렸고, 설레는 표정을 지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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