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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조타♥김진경, 달콤 서울 데이트…첫만남 회상 "지금이 더 좋아"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우리 결혼했어요' 삼삼커플이 서울 데이트에 나섰다.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조타-김진경 '삼삼 커플'이 커플 한복을 입고 삼청동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김진경의 아름다운 한복 자태에 조타는 잇몸 미소를 만개했다. 조타는 자신의 카메라를 들이대며 시종일관 김진경을 찍어댔다. 이어 조타 역시 한복을 입고 등장하며 "오늘 햇살이 너의 눈망울과 같구나"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복 차림으로 삼청동 데이트를 나선 두 사람은 "커플들이 잘 다니는 로맨틱한 코스로 부탁드린다"라며 인력거 데이트에 나섰다.

이어 삼삼 커플은 한옥 마을에 위치해 있는 한옥 카페에 방문했다. 두 사람은 "서울에서 데이트 하니까 감회가 새롭다. 처음엔 손도 쉽게 못 잡았었는데, 기억하냐"며 과거 첫만남을 회상했다. 조타는 진경에게 "그때가 더 좋냐, 지금이 더 좋냐"고 물었고, 진경은 "당연히 지금이 더 좋다. 지금이 훨씬 더 편하다"고 마음을 드러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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