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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하루, 日 유흥주점 근무? "하고 싶은 말 전할 수 없어…기다려달라"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네이처 하루(사진제공=네이처 공식SNS)
▲네이처 하루(사진제공=네이처 공식SNS)

그룹 네이처의 일본인 멤버 하루가 일본 유흥주점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일본의 한 유흥주점은 SNS 계정을 통해 여성 접객원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 중 한 여성은 자신을 일한 지 3개월된 사쿠라 루루라고 소개했다.

사쿠라 루루는 "18세 때부터 케이팝 아이돌로 6년간 활동했다"라며 "지금은 댄스스튜디오 설립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영상엔 네이처 활동 당시의 사진이 담겼다.

하루는 자신의 SNS에 "저를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지금은 아직 하고 싶은 말을 전하지 못해서 조금만 더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사쿠라 계정을 통해선 "트위터에서 이렇게까지 반향이 있을 줄 몰랐다"라며 "소셜미디어에 거의 비판적인 의견뿐이지만, 제 인생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따뜻하게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네이처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네이처가 활동 시기가 아니라 하루가 일본에 있다.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처의 마지막 앨범은 2022년 11월 발매한 미니 3집 'NATURE WORLD: CODE W'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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