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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15화 박성훈, 김지원 일기장 불태우며 거짓말 가스라이팅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눈물의 여왕' 15화(사진제공=tvN)
▲'눈물의 여왕' 15화(사진제공=tvN)
'눈물의 여왕' 윤은성(박성훈)이 홍해인(김지원)의 일기장을 불태웠다.

27일 방송된 '눈물의 여왕' 15화에서 윤은성은 홍해인이 수술실에 들어간 사이 그가 기억을 되돌리기 위해 써놨던 일기장을 발견했다.

윤은성은 홍해인의 일기장을 읽었고 일기장에서 네잎클로버 키링까지 발견했다. 그리고 그는 불 속에 일기장을 던져버렸다.

▲'눈물의 여왕' 15화(사진제공=tvN)
▲'눈물의 여왕' 15화(사진제공=tvN)
홍해인은 "그러니까 전 남편이 여기까지 따라왔었다?"라고 물었다. 윤은성은 "백현우가 수술을 앞둔 너한테 유언장을 고쳐달라고 끊임없이 요구했다"라며 "수술 직전에 의문의 사고가 있었다. 우리가 타고 다니던 렌트카가 불에탔고 그 배후에는 백현우가 있는 것 같다. 이 손은 해인이 너를 구하기 위해 차 유리를 깨다 다쳤다"라고 마지 자신이 같이 있었던 것처럼 거짓말 했다.

윤은성은 "그냥 네가 백현우 때문에 힘들어하는 것 그만 보고 싶다. 백현우가 너랑 이혼하려고 했을 때 너 죽으려고 했었다"라고 설명했고 홍해인은 "바람피는 남자 때문에 죽으려고 했다고? 홍해인 참 한심했네"라고 했다.

윤은성은 "그때 넌 결혼한 상태여서 내가 뭘 해줄수 없었다. 이제는 내가 너 지킬 거다"라고 말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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