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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홍진경ㆍ조세호ㆍ남창희 카메오 출연…독일서 김지원 팔로우 탐정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눈물의 여왕' 홍진경ㆍ조세호ㆍ남창희 카메오 (사진제공=tvN)
▲'눈물의 여왕' 홍진경ㆍ조세호ㆍ남창희 카메오 (사진제공=tvN)
'눈물의 여왕'에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가 카메오로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눈물의 여왕' 15화에서는 독일에서 수술을 마친 홍해인(김지원)과 그의 곁에서 거짓말로 속인 윤은성(박성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윤은성은 백현우(김수현)를 모함해 경찰에 잡혀가게 했고 수술이 끝난 홍해인의 곁에서 완벽한 거짓말로 가스라이팅을 했다.

한달 뒤 한국으로 돌아온 홍해인에게 가족들이 마중나왔고 홍해인은 윤은성의 거짓말에 속아 가족들을 멀리했다.

홍해인의 아빠 홍범준(정진영)은 혹시 몰라 탐정 사무소를 통해 독일에 있는 홍해인을 팔로우 했다고 말했고 홍진경과 조세호, 남창희가 홍범준이 의뢰한 탐정으로 등장했다.

홍진경은 "보시다시피 대한민국 어디서나 볼 듯한 외모라 못 뚫는 곳이 없다"라며 "예전에 만화방을 운영했었다. 탐정 생활의 근원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홍진경과 조세호, 남창희는 탐정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홍범준이 등장해 "이 친구들이 해인이 독일에 있을 때 팔로우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홍진경은 "현재의 근심 걱정 한 방에 내려놓을 수 있다"라고 자신만만해 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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