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최강야구' 니퍼트ㆍ송은범, 시즌3 트라이아웃 참가→최고 구속 예고…오주원 하차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최강야구' 니퍼트(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최강야구' 니퍼트(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니퍼트, 송은범이 '최강야구' 시즌3 트라이아웃에 도전한다. 오주원은 하차했다.

15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시즌3 개막을 앞두고, 스토브리그와 스프링리그를 치르는 최강몬스터즈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지난 시즌까지 최강몬스터즈에서 뛰었던 오주원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키움 히어로즈의 코치로 부임하며, 최강몬스터즈에서 하차하게 됐다. 그 외 선수들은 모두 1년 재계약에 성공했다.

방송 말미에는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선수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11월 LG트윈스에서 은퇴한 송은범, KBO 레전드로 꼽히는 외인투수 더스틴 니퍼트가 등장해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을 놀라게 했다.

▲'최강야구' 예고 니퍼트(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최강야구' 예고 니퍼트(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이어진 예고편에서 장시원 PD는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시즌1, 2는 시즌3를 위한 빌드업"이라며 "사상 최강 야구팀을 만들겠다"라고 선언했다.

투수들은 김성근 감독, 선수들이 보는 앞에서 투구 쇼케이스를 시작했다. 니퍼트는 직구를 예고하고 공을 던졌고, 그가 공을 던진 뒤 장시원 PD는 "트라이아웃 최고 구속이 찍혔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