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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구르미 그린 달빛’ 포상휴가 일상 공개 “히히”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배우 채수빈(사진=채수빈 인스타그램)
▲'구르미 그린 달빛' 배우 채수빈(사진=채수빈 인스타그램)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포상휴가를 떠난 채수빈이 세부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25일 오전 배우 채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수빈은 영어로 'CEBU(세부)'가 적힌 의상을 입고 양 쪽으로 머리를 땋은 채 귀여운 모습을 전했다.

채수빈은 지난 18일 종영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 김유정, 곽동연, 진영, 정혜성 등과 함께 활약해 21일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났고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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