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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조정석 소개팅女 등장…공효진 생각하며 눈물(질투의 화신)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사진=SBS '질투의 화신')
(사진=SBS '질투의 화신')

'질투의 화신' 한지민이 조정석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했다. 또한 조정석은 공효진을 무시했던 자신의 과거에 눈물을 흘렸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한지민이 과거 이화신(조정석 분)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했다.

과거 화신은 자신의 소개팅 상대인 한지민을 만나고 그의 미모에 미소를 지었다. 나리는 두 사람의 소개팅 장면을 슬픈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한의사인 한지민은 "속이 안 좋다"는 화신에게 다가가 진찰했고, 그는 본인도 모르게 트림했다. 한지민은 "제가 속 안 좋으실 때마다 진찰해 드리겠다. 저는 다음 주 금요일, 토요일 괜찮다"고 자신의 마음을 넌지시 내비쳤다. 이에 화신은 "그럼 금요일이랑 토요일 어떠냐. 그리고 일요일도 만나자"고 에프터 신청을 했다.

한지민은 화신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표나리를 발견했다. 그는 화신에게 "아는 사람이냐"고 물었지만, 화신은 "모른다"고 잡아뗐다.

이어 화신은 동료들과 함께 있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너 나 좋아해? 아니지? 이 중에서 하나 골라봐. 나 빼고"라고 말해 나리의 마음에 못을 박았다.

화신은 표나리를 무시하고 비참하게 만들었던 자신의 과거를 후회하며 울부짖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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