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곽동연이 '구르미그린달빛' 포상휴가 후 소감을 전했다.(사진=곽동연 인스타그램)
'구르미 그린 달빛' 곽동연이 필리핀 세부에서의 포상휴가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배우 곽동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좋은 꿈을 꾼 기분입니다. 아름다운 곳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꿈결같은 시간. 감사히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동연은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필리핀 세부에서의 일상을 전하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곽동연을 비롯한 '구르미 그린 달빛' 배우와 제작진은 지난 21일 포상휴가차 세부로 출국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